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로봇대전 링크 배틀러 (문단 편집) === 유닛의 성능 === 파일럿 간의 성능차는 판넬/오라 베기 등을 쓸 수 있는가, 어떤 커맨드를 몇회 배우느냐의 차이 정도고 격투치 사격치 등이 전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강력한 정신 커맨드 '격려'(자신과 상대의 기력을 30씩 증가)를 가진 [[엘 비안노]]가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아무로 레이]]를 능가하는 눈부신 활약을 할 수도 있는 등 본가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일이 벌어지기 쉽다. 파일럿의 성능차는 어지간해선 그렇게까지 심하게 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는 유닛의 강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공격에 명중률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본가 시리즈에서 리얼계 로봇들의 자랑이었던 높은 운동성(=명중/회피율)이라는 것이 아예 존재하지 않고, 결국 이들도 대부분은 그냥 공격을 맞아주면서 때워야 한다. 회피를 하려면 회피 커맨드나 정신 커맨드 번뜩임이 성공해야 하는데, 이것이 성공하려면 상대가 공격 커맨드를 낸 것과 정확히 똑같은 타이밍에 자신도 회피 커맨드를 냈어야 한다. 이런 걸 바라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기본적으로는 거리 조절을 통해서 상대의 공격을 흘려야 하는데 이래도 최소 대미지인 250씩 체력이 조금씩 깎여나가게 된다. 대미지를 전혀 입지 않고 상대를 격파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모든 전투가 소모전이며, 이런 면에서는 체력과 장갑이 높고 효율 좋은 무기를 지닌 슈퍼로봇들의 대우가 비교적 좋은 편. 그렇다고 리얼계 로봇들도 전혀 못 쓸 것은 아니어서, 갈아타기가 비교적 자유로워 좋은 유닛 하나로 많은 파일럿을 키울 수 있는 경우가 많고 팀 편성 코스트 효율이 매우 좋은 경우도 있다. 배리어, 분신, 실드 등의 특수방어 커맨드는 아무래도 슈퍼계보다는 리얼계 로봇에 더 많이 있다. 또 AP가 높아서 1턴당 행동 횟수가 많다는 것[* 대부분의 슈퍼로봇은 AP가 3이며, 최강의 슈퍼로봇인 갓마즈 정도나 그나마 AP가 4다. 한편 리얼로봇들 중에서는 AP가 5나 되는 유닛들까지 있다.]도 있긴 하나, AP의 경우는 A급 이상 가는 로봇들에나 해당되는 이야기지 B급까지는 뭇 슈퍼로봇들과 다를 바가 없는 AP 3짜리 유닛들이 많아 이들을 사용하려면 다소 고생하게 된다. 일부 유닛은 변형을 통해 AP를 늘릴 수 있긴 하나 급수가 낮아 화력이 딸리는 건 알아서 해야 한다. 보통 빔샤벨을 빼면 잔탄이 있는 경우가 많아 장기전으로 갈 수록 매우 불리해진다. 갓마즈 같은 로봇들을 상대로 하게 되면 초반에 기력 잔뜩 모아서 바로 열혈/혼 최종무기로 다음판에 끝낼 각오를 해야 한다. 갓마즈는 EN이 떨어져 봐야 격투 한방이면 리얼계 로봇 대부분을 저승길 문턱까지 안내해 줄 수 있는 반면 빔샤벨 몇방은 견딘다. 두대 맞으면 당연히 끔살. 리얼계도 초A급 샵에서 파는 [[백식 改|풀아머 백식 改]], [[뉴 건담]], [[레이즈너|뉴 레이즈너]] 등은 체력과 장갑만 슈퍼계에 비해 낮다 뿐이지 AP가 5나 되는데다 슈퍼로봇에도 꿀리지 않는 공격력을 자랑하기에 별 문제가 없다. 물론 이들은 그만큼 편성 코스트를 많이 먹지만 잘만 하면 1기만으로 상대 팀을 전부 쓸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쓰기는 풀아머 백식 改가 셋 중에선 제일 나은 편. 뉴 건담은 핀판넬의 잔탄이 적어 초A급 배틀러들이 간혹 섞어주는 베어내기 잘못 맞으면 고자가 되고 뉴 레이즈너는 쓸만하긴 하지만 EN 효율이나 잔탄 효율이 세 기체 중에서 가장 좋지 않은 편이다. V-MAX 제대로 먹이면 슈퍼로봇도 보낼 수 있긴 한데 다음 판에 행동횟수가 엄청나게 하락한다. 즉 그때 못 보내면 다음 판에 내가 죽는다. 쓰레기 수준의 유닛만 한다발 들고 시작하는 D랭크 시기가 이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이며 이 시기를 얼마나 잘 이겨내느냐가 중요한데, 샵에서 살 수 있는 유닛 중에서는 [[고쇼군]]이 그나마 믿을만한 스펙을 지니고 있으며 초기에 갖고 있는 [[겟타로보]] 역시 겟타 2 형태가 쓸만한 편이다. [[단바인]]은 참으로 허약한 몸빵을 지녔지만 [[쇼우 자마]]가 돌격/이탈 커맨드를 비교적 빨리 습득하는 관계로 이것을 잘 이용하면 그럭저럭 할만한 편. 샵 이용 없이 제일 처음 들고 시작하는 로봇 중에선 단바인과 [[마징가Z(로봇)|마징가Z]], 겟타 2가 제일 낫다. D랭크 시기를 쉽게 풀어나가는 방법 중 하나로 다른 CPU 배틀러가 보내오는 교환 요청 메일을 이용하는 것이 있다. 매 달마다 유닛을 서로 교환하자는 메일이 높은 확률로 오는데 이때 제시하는 유닛이 완전히 랜덤인데다 유닛의 랭크를 완전히 무시하는지라 아주 가끔 '''D랭크 유닛을 받고 상위 랭크의 유닛을 주겠다'''는 자선사업 수준의 정신나간 메일이 올 때가 있다. 메일의 내용은 리셋 노가다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리셋 노가다를 해서 초반에 상위 랭크 유닛을 얻어서 진행하면 게임이 상당히 간편해진다. 다만 슈퍼로봇계 상위 유닛을 주겠다는 메일은 대부분 파일럿이 없어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으니 건담계 상위 유닛을 노리는 게 가장 편하다. 특히 D랭크에서 오픈 이어 우승을 노리려면 이 노가다는 거의 필수라고 볼 수 있다. C랭크에서는 드디어 좀 쓸만한 유닛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샤이닝 건담]], [[단쿠가]]가 후반까지도 통하는 강력한 유닛들이니 이때부터 잘 키워놓으면 좋다. 둘 다 효율이 매우 뛰어난데 샤이닝 건담은 처음에는 AP도 2밖에 안되고 무기들도 영 좋지 않지만 기력 130이 되어 슈퍼 모드가 되면[* 도몬의 레벨이 30정도 되면 첫 턴에 기합을 두 번 쓸 수 있는 SP가 된다.] 공격력 3000짜리 샤이닝 핑거가 EN이고 기력이고 전혀 소모하지 않는 무제한 무기라는 충격적인 성능을 발휘하게 된다. 그나마 페널티랍시고 달려 있는 게 사용 직후 턴에 장갑치가 반으로 깎인다는 건데 샤이닝 핑거로 끝장을 내 버렸다면 아예 없는 페널티가 되므로 크게 불편할 일이 없다. 단쿠가는 기력 110부터 EN 10 소모로 나가는 단공검의 효율이 이 게임에서도 여전하며, 단공포로 원거리전에서도 강력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 한편 우주세기 건담계 유닛은 아직까지도 영 좋지 않으나 그나마 [[GP-02A]]가 공격력만은 후반까지도 통할 정도라 약간 쓸만하다. B랭크는 그리 특출난 유닛은 없는 편. 공격력 2600의 메가입자포가 페널티다운 페널티도 없이 무제한으로 나가는 [[릭 디아스|슈트룸 디아스]]가 제법 강력한 화력을 지녔으나 AP가 3인게 발목을 잡는다. [[ZZ건담]]은 변형을 통해 기력을 빨리 올리면서 AP 4짜리 유닛으로 운용할 수 있고 배리어/베어내기/실드방어를 모두 갖추고 있어 방어기능이 탄탄하지만 하이메가캐논이 한발밖에 안 나가는 관계로 화력이 아쉽다. 그래도 코스트 대비 효율은 제법 좋은 편. [[빌바인]]은 여전히 체력이 허약한 편이지만 그래도 D급 오라 배틀러들보단 낫고, 변형 가능에 초반부터 근거리/원거리전의 이지선다를 걸 수 있는 등 코스트 1.5에 비해 효율이 괜찮은 편이다. G건담계에서 도몬을 제외한 나머지 셔플동맹들이 나오는데 이들도 대부분 샤이닝 건담처럼 슈퍼모드시의 효율이 좋다. C~D급에서 도저히 사용할 수 없을 정도의 유닛만 나오던 마징가 계열은 여기서 [[미네르바X]]가 들어오고 중간에 [[마징가Z]]에게 [[제트 스크랜더]]를 달아주는 업그레이드가 메일을 통해 추가되니 이제서야 좀 키워볼만한 상태가 된다. A랭크부터는 대부분 최후반까지 활약할 수 있는 좋은 유닛들만 나온다. 특히 해당 게임에서 마징가 계열 최강의 유닛인 [[그레이트 마징가]]가 나오는데, 체력과 장갑이 매우 훌륭하며 드릴 프레셔 펀치 등의 평타가 강력하다. 또 건담W 쪽에서 [[토라스]]가 주목할만한데 편성 코스트가 1밖에 안되는데 평타이자 유일한 무기인 빔 캐논의 공격력이 2600이나 된다. 게다가 변형하면 AP가 4가 되는 관계로 샤이닝 건담과 함께 극강의 코스트 효율을 보여주는 유닛이라 할 수 있다. 우주세기 건담 계열에서는 드디어 좀 쓸만한 기체가 쏟아져 나오는데 [[큐베레이|큐베레이Mk-II 2호기]]가 건담계에서는 드물게 근거리/원거리가 모두 충실하며 [[건담 Mk-III]], [[메타스|메타스 改]]는 웨폰 배에서 활약하기 좋은 유닛이기도 하다. 둘 다 사격 한정 / 캐논 한정 대회에서 쓸만하며 Mk-III의 경우는 모든 무기가 이름에 빔이 들어가기 때문에 빔 한정 대회에서도 전혀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초A랭크의 유닛들은 그냥 말이 필요 없다. 코스트가 최고급이라는 것을 제외하고는 다들 그만한 값을 한다. 다만 양산형 ν건담(인컴 장비형)처럼 코스트 값을 못 하는 녀석도 없지는 않다. 대신 아마데우스를 박살내고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양산형 ν건담(핀판넬 장비형)은 잘 쓰면 원래 ν건담 이상의 효율을 보인다. 둘 다 핀판넬이 주력인 만큼 그것만 비교해 보면 ν건담의 경우 핀판넬에 AP 2배 패널티가 붙어 있어 AP 5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한 턴에 두번 공격할 수 있는 반면 양산형 ν건담(핀판넬 장비형)의 경우 다음 턴 정신기 사용 불가가 붙어 있어 AP 5를 그대로 사용가능하다. 갓마즈나 자이언트 로보, 제론 같은 고랭크/고체력 슈퍼로봇이 아닌 한 굳이 열혈이나 혼 등의 정신기를 써서 핀판넬을 쓸 필요는 없으므로 양산형 ν건담(핀판넬 장비형)이 교전에서 은근히 우위를 점한다. 대신 이런 성향 때문에 신경쓰지 않으면 양산형 ν건담(핀판넬 장비형)쪽의 무기 낭비가 심하고 베어내기에 상당히 약한 편이므로 빔계열 무기를 섞어 써 주는 등의 주의를 기울일 필요는 있다. 고랭크 배틀러와의 싸움에선 은근히 베어내기가 많이 나오는 편이기 때문. [[육신합체 갓마즈]]에선 [[가이아]], [[제론]], [[갓마즈]]만 참전하는데, 가이아는 그다지 특징이 없고 시작과 동시에 주어지는 반면, 제론은 체력이 괴물딱지이고 적 세력 중 '암흑의 쿠로네코(캣)'가 잘 들고 나온다. 아군의 화력이 부족할 경우 힘들 수 있으나 제론의 공격력이 강한 편은 아니라 상대할 만 하다. 갓마즈는 이 게임 최고급 몸빵과 최고급 공격력, 4라는 슈퍼로봇계 최고급 AP에 사기적인 정신기까지 지닌 우주굇수급 기체이다. 필살기 파이널 갓마즈는 요구 기력치 140에 En 70을 먹는 괴물같은 스킬이지만 기합과 '''기적'''을 배우는 관계로 기력 채우기는 어렵지 않으며 파이널 갓마즈 2번 쓰고 갓 파이어를 한방 날릴 정도의 EN은 된다. 공격력도 출중하여 일단 맞으면 같은 갓마즈나, 아마테라스의 마스터 건담 말고는 버틸 수 있는 메카닉이 없다. 물론 AI도 사용한다. 하지만 처음턴에 기합만 주구장창 써대기 때문에 초전 박살을 내던가 아예 한번 붙었다가 떨어지는 등[* 파이널 갓마즈는 근접 공격이다.]의 전법을 쓰면 쉽다. 가끔 기합 한번 쓰고 이탈로 거리를 벌린 다음 마즈 플래시를 쓰는 경우도 있으므로 거리를 적당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 또 파일럿 레벨을 30까지 올려서 살 수 있는데, 파일럿의 레벨에 따라서 공격 횟수 등이 달라지므로 되도록 올려서 사자. 30레벨 기준 15500Vp면 산다. 아마데우스에게 승리하고 D급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명인 상태로 계속할 경우 5월에 '위대한 새로운 명인에게'라는 제목의 메일을 받으며 이 때 [[즈와우스]], [[양산형 그레이트 마징가]], [[뉴 건담#s-8.1|양산형 ν건담(핀판넬 장비형)]], [[큐베레이|큐베레이 MK-Ⅱ3(플 투기)]]가 들어온다. 즈와우스의 경우 오라베기, 하이퍼 오라베기의 데미지가 더 높아졌고, 스펙상 생존성도 올라가서 빌바인보다 좋다. 하지만 그래봐야 AP 4라는 것은 변하지 않아 은근히 애매한 기체이다. 어차피 오라배틀러 기체들은 적탄을 한두대 허용하면 빈사상태가 되므로 생존성 조금 올라간다고 크게 달라지진 않기 때문. AP 5인 서바인이 즈와우스보다 생존성은 낮아도 쓰기 더 편하다. 대신 서바인을 포함한 다른 오라배틀러 다른 기체들과 달리 하이퍼 오라 베기를 5번이나 쓸 수 있는 점은 확실히 좋다. 양산형 그레이트 마징가는 무장도 원래 그레이트 마징가보다 안 좋고, 스펙도 안 좋고 AP는 똑같은데 '''코스트도 똑같은''' B급 이하 수준의 기체이다. 즉 그레이트 마징가나 마징가Z 제트 스크랜더 장착형이 있으면 별로 쓸데 없다. 양산형 ν건담(핀판넬 장비형)의 경우 상당히 괜찮다. 기준에 따라선 ν건담보다 더 좋다. ν건담의 스펙에서 HP 300, EN 10 깎이고 장갑은 그대로인데, 어차피 이 게임의 ν건담이나 양산형 ν건담(핀판넬 장비형)이나 EN 소모 무기는 하나도 없으므로 그냥 스펙상으로 보면 HP 300 적은 ν건담이다. 장비 무장도 ν건담이 잔탄 10발짜리 원거리 간격 빔 라이플을 장비한 반면 양산형 ν건담(핀판넬 장비형)은 잔탄 4발짜리 근거리 빔 스프레이 건을 장비한 차이밖에 없다. 빔샤벨, 하이퍼 바주카 같은 경우 데미지나 잔탄은 서로 같은 반면 ν건담 쪽이 필요기력은 5 적지만 리스크로 기력 5씩을 더 잡아먹으므로 양산형 ν건담(핀판넬 장비형)쪽이 운용하기 훨씬 좋고, 핀판넬의 경우 데미지/잔탄은 같으나 오히려 양산형 ν건담(핀판넬 장비형)쪽이 필요기력이 5 적다. 게다가 ν건담에게 달린 핀판넬 사용 리스크는 AP 2배. AP 5인 ν건담도 결국 핀판넬을 한턴에 두번 밖에 못 쓴다. 하지만 양산형 ν건담(핀판넬 장비형)에게 달린 핀판넬 사용 리스크는 '1턴 정신기 사용 불가.' 대신 한 턴에 핀판넬을 공격 횟수만큼 마구 날려줄 수 있다. 핀판넬 잔탄 자체가 8로 넉넉한 편이라 마구 퍼붓는 쪽이 충분히 나을 수 있다. 큐베레이 MK-Ⅱ3는 그냥 도색 다른 큐베레이. 컬러링만 다르고 나머지는 다 같다. 플 투용 컬러링인데도 불구하고 작중 등장하는 큐베레이 MK-Ⅱ3는 플 투가 타고 나오는 쪽이 드물다. 아마데우스의 말로 보면 '''LB센터에는 없는 데이터라고...''' 양산형 ν건담(핀판넬 장비형)이나 즈와우스를 빼면 기존의 기체들보다 딱히 나을 것 없는 기체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